네덜란드, AI로 공무원 2만5천 명 감축…'작은 정부' 실험 시작
네덜란드 정부가 2035년까지 중앙정부 일자리 2만5,000개를 줄이는 계획을 의회에 보고했다. AI와 규제 간소화로 생산성을 높여 연 35억 유로를 아끼겠다는 구상이지만, 세 차례 실패한 감축 목표의 재판이 될 전망이다.
소프트웨어·하드웨어·클라우드·보안·AI·자동화 등 IT 업계 소식
네덜란드 정부가 2035년까지 중앙정부 일자리 2만5,000개를 줄이는 계획을 의회에 보고했다. AI와 규제 간소화로 생산성을 높여 연 35억 유로를 아끼겠다는 구상이지만, 세 차례 실패한 감축 목표의 재판이 될 전망이다.
가짜 AI 데스크톱 앱을 내세운 '요바(Yoba)' 악성코드가 정상 서명된 설치 파일과 깃허브 인프라를 악용해 윈도우 PC에 XMRig 채굴 프로그램을 몰래 설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안업체 체크포인트 리서치는 27일 캠페인을 공개하며 "유효한 서명만으로 배포물 전체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노르웨이 브라우저 업체 오페라가 AI 모델을 클라우드가 아닌 사용자 기기에서 직접 실행하는 웹 표준 'WebAI'를 제안하고 27일 얼리 프리뷰를 공개했다. 웹사이트와 확장 프로그램이 브라우저 내 로컬 AI를 쓸 수 있게 해 개인정보가 외부로 나가지 않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현지시간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등록 서류(S-1)를 제출하고 나스닥 'ANT' 티커로 11월 중순 상장을 추진한다. 최대 2조 달러 기업가치가 거론되는 이번 기업공개(IPO)는 스페이스X의 기록을 넘을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로, AI 시장의 향방을 가를 시금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AI 기능을 내세운 가상화폐 자동매매 봇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수익성 기대와 의심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자료와 독립 분석·플랫폼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봇 수익률은 시장 상황과 설정에 따라 크게 갈리며 일부는 단순 장기 보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픈AI가 스페이스X에 인수된 AI 코딩 도구 커서에 자사 모델 공급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통보했다. 잠정 차단일은 11월 12일이다. 회사가 내세운 이유는 '개인적 앙금'이 아니라 계약 준수에 대한 신뢰 문제다.
오픈AI는 안전 기준 미달로 GPT-6.1 '아스트라' 출시를 보류한 뒤 저가형 '솔'과 상시 에이전트 '도츠'를 공개했다. 구글은 사이버보안 특화 '제미나이 4 아르곤'을 내놓았고, 앤트로픽은 상반기 807억 달러 적자를 공시한 채 11월 상장을 앞두고 있다. AI 3강의 10월은 성능 경쟁이 안전·수익성 검증 경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
최근 국내 AI 커뮤니티에서 나란히 회자되는 'ego lite'와 '어사이드(Aside)'. 둘 다 크로미움 기반 에이전트 브라우저를 표방하지만, AI를 브라우저 안에 넣은 쪽과 브라우저를 AI에게 내준 쪽으로 설계가 갈린다. 기능·요금·한계를 비교했다.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과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수개월간 AI와 암호화폐의 통합 방향을 반복해서 밝혔다. 에이전트가 직접 온체인 거래를 실행한 실제 사례, 토큰화 확산,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계획 등 확인된 사실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Node.js 프로젝트가 2026년 10월 21일, 원격 코드 실행이 가능한 Brotli 디코더 결함을 포함한 10개 보안 취약점을 수정한 버전을 공개했다. Next.js·NestJS·Nuxt 등 Node.js 위에서 동작하는 주요 프레임웍 사용자도 프레임웍이 아닌 런타임 업그레이드로만 대응할 수 있어, 전반적인 점검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핵산은 1869년 세포 핵에서 처음 분리된 뒤 유전 정보의 운반체로 밝혀졌고, 코로나19 mRNA 백신과 RNA 간섭 치료제로 이어지며 실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노벨상에 기록된 핵산 연구의 주요 이정표와 지금까지 이뤄낸 의약적 성과를 정리했다.
웹사이트 70%가 쓰는 PHP에서 로그인 없이 서버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치명적 취약점 'PHP2Shell'(CVE-2026-109618·CVE-2026-109619)이 공개됐다. 위험도는 만점 10점에 9.2점이다. PHP 개발진이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내놨고, 카페24·가비아 등 국내 호스팅 업체들도 야간 패치 작업과 고객 공지로 맞대응에 나섰다.